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루기 쿄스케 (문단 편집) === [[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]] === 전작에서 페이 룬이나 자나크 같은 신캐 스트라이커들한테 밀려 후반부 활약이 아쉬웠던 것과는 달리 스토리의 또 다른 주역으로서 자리잡았다. [[풋볼 프론티어|FFI V2]]에 참가하기 위한 [[이나즈마 재팬]]에 선발된다. 곧바로 이어진 시범 시합에서 멤버들이 모두 [[토비타카 세이야|초보자]]인 것을 깨닫고 아연해한다. 츠루기는 멤버들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. 일단 멤버들을 믿어보려는 [[마츠카제 텐마|텐마]]의 의견대로 실력 상승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한편 완전히 기대를 놓아버린 [[신도 타쿠토|신도]]의 입장과 같이 아직 세계를 상대할 수준은 안된다는 것에 동의하는 등 상당히 현실적인 모습을 보인다. 텐마와 신도는 팀원들의 문제로 대립을 하지만, 츠루기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고 그저 상황에 맞춰 순응하거나 뒤에서 팀원들을 서포트한다.[* 폭발 직전인 신도를 은근히 챙긴다거나, 사쿠라가 시합 중 관객석을 신경쓰자 먼저 말을 건다던가.] 에이스 스트라이커답게 거의 모든 경기에서 최소 1점씩은 따낸다. 멤버들이 각성하지 못했던 [[파이어 드래곤(이나즈마 일레븐)|파이어 드래곤]] 전에서도 [[마츠카제 텐마]]와 함께 [[남도현(이나즈마 일레븐 GO)|남도현]]을 상대로 2점을 따내기도 했고. [[이부키 무네마사]]의 연습을 도와달라는 요청에 응해주었다. 이부키가 몸을 사리지 않고 노력한 걸 유일하게 직접 지켜본지라 호주전에서 이부키가 필살기로 슛을 막으며 활약하자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. 14화에서 오랜만에 비중이 높아졌다. 밤중에 혼자 연습하고 있던 [[테츠카도 신]]에게 다가가 대화를 나누는데, 이때 테츠카도에게 너무 무리하면 한계가 올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당부를 하며 [[하쿠류(이나즈마 일레븐 GO)|하쿠류]]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준다.[* 이런 일 때문인지 후에 가짜 츠루기의 정체가 밝혀졌을 때, 이 둘이 츠루기에 대해 회상하는 장면이 나온다.] 다음날 [[레지스탕스 재팬]]의 주장으로서의 하쿠류와 재회한 그는 반가움을 표시하며 진심으로 시합에 임했고, 중간에 [[트라우마]]로 인해 움직임이 둔해진 테츠카도에게 여러가지로 충고를 해준다.[* 이 조언 덕분에 테츠카도가 [[스톰 울프]]와의 경기에서 필살기를 만들어낼 수 있었고, 소울을 각성해낼 수 있었다.] [[마츠카제 텐마|텐마]]가 [[마타타기 하야토|마타타기]]와 [[쿠사카 류지|쿠사카]], [[신도 타쿠토|신도]]가 [[이부키 무네마사|이부키]]의 멘토 역할을 했다면 이쪽은 테츠카도의 멘토 역할을 했다. 우주편부터는 [[라라야 오비에스]]와 얽힌다. [[샌드리어스]] 전 이후 [[비트웨이 오즈록]]의 지시를 받은 [[이시가시 고램]]에 의해 [[가짜 츠루기]]로 바꿔치기당하고, 본인은 파람 오비어스로 납치당한다.[* 여기서 고엔지가 떠오른다는 사람들이 있다. 팀에서 잠시 빠진다는 등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. 애초에 츠루기가 고엔지의 포지션을 물려받기도 했고...] 그리고 그 납치를 사주한 라라야가 그를 데려오라고 한 이유는 '''청혼을 하기 위함'''이었다. 라라야는 츠루기에게 파람 오비어스의 모습과 자신이 선정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대뜸 자기와 결혼하자고 고백한다.[* 라라야가 츠루기에게 고백할 때 놀라는 츠루기의 모습에 라라야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선대 파람 오비어스 국왕의 모습이 나왔다. 라라야는 츠루기가 아버지와 닮은 외모여서 이끌린 것 같다.] 이후, 하루 말미를 얻어 파람 오비어스의 본모습을 알아보고 라라야에게 진실을 보여준다. 이 일로 라라야가 여왕으로서의 자각을 가지게 되자 집정관 [[루자 드놀젠]]의 쿠데타에 휘말려 라라야와 함께 감옥에 갇힌다. 쿠데타는 [[미네르 에이바]]의 활약으로 진압되고, 라라야는 충격으로 기운이 빠진다. 이때 검은 픽시 = [[아크로우스 오비에스]]로부터 무언가를 전해듣고 파람 오비어스 대표 파람 디테의 주장으로 [[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]] 결승전에 출전해 [[어스 일레븐]]을 충격으로 몰고 간다. 아크로우스로부터 전해들은 것도 있긴 하지만 본인도 내심 텐마와의 진심어린 승부를 기대했기에, 텐마가 심적인 충격으로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보이자 크게 일갈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었다.[* 승부나 주변 상황에 연연하는 것이 아닌, 승부에 '자신의 축구'로 임하는 것.] 이후 텐마와 라이벌로써 제대로 격돌하고, 그 과정에서 소울 늑대를 각성시키는데에 성공해 파람 오비어스에 동점골을 선사했다. 직후 마타타기가 역전골을 넣는 바람에 패배하긴 했지만, 그는 텐마와의 승부를 즐겼기에 후회하는 기색 없이 패배를 인정했다. 이후 모든 사실[* 코즈믹 플라즈마 광자포와 그 발사조건으로서 라이프 에너지를 모으는 것. 라이프 에너지는 파람 오비어스를 덮치게 될 블랙홀을 없애는 데에 사용된다.]을 알게 된 어스 일레븐에게 용서를 받고, [[익살 플리트]]와의 결전에서 어스 일레븐으로 복귀한다. 게임에서는 마지막 결정짓는 골인 디 어스 인피니티는 츠루기가 습득하는 것으로 나온다. 극후반부에서는 파람 오비어스의 여왕으로서 앞으로의 일을 잘해낼 수 있을지 심란해하는 라라야의 '''손을 잡으며 한 쪽 무릎까지 꿇고''' 존댓말로 라라야 님이라면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, 본인이 직접 보장하겠다는 말과 함께 응원해준다. 후에 라라야에게 화관을 받고 모두와 함께 지구로 복귀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